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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cooperation(국제 네트워크·제휴)

온라인에서 성적 영상 기록의 확산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디지털 폭력은 한 나라, 한 지역에만 문제가 아닙니다.

국경을 넘어 지원단체가 협력하여 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푸스와 연대하는 디지털성 폭력에 임하는 단체를 소개합니다.

한국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한국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전재단법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속합니다. 동원은 여성에 대한 폭력의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있어서 국가의 책임을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2019년 12월에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하여 설립한 특별법인·공공기관입니다. 동원의 목적은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근절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 여성에 대한 폭력의 예방·피해자 지원을 통해 여성의 인권 향상에 공헌하는 것”입니다. 한국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18년 4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에게 불법화상 등 삭제지원, 상담 등 특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동 센터에서는 상담 지원·삭제 지원과 조사·법률·의료·심리 상담 안내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2020년에 4973명의 피해자에 대해, 17만697건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 삭제 지원이 93.0%, 상담 지원이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KCSVRC(한국 사이버성 폭력 대응 센터) Korea Cyber Sexual Violence Response Center

2017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비영리여성인권운동단체입니다. 동 센터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 행해지는 성폭력의 트러블을 해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는 정책·제도의 개선, 피해자에의 지원, 교육·계몽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120명의 피해 경험자에게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아바시리 밸브(중국 국가 인터넷 정보 밸브 공실)

중국에서 인터넷상의 정보를 관리하는 국가 부문입니다. 이 부문은 불법·불량 정보 통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그 안에 포르노·외설물, 초상권 위반 관련 통보 항목도 있습니다. 2020년 중국의 넷관리 관련 부문에서 받은 신고 건수는 1.6억 건(「망신변」에 대한 통보 건수는 228.8만 건)입니다만, 그 중 포르노나 외설물에 관한 신고가 6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사이버성 착취에 반대하는 모임

한국의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자원봉사에 의한 단체로, 주로 대학·대학원생, 변호사, 성희롱 방지 단체, 프리랜서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자원 봉사자들은 중국에서 젊은이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MeToo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단체에서는 블로그나 We Chat을 통해 디지털성 폭력에 관한 사회 계몽 활동이나 조사를 실시해, 비정기적으로 상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ACSVAW(여성에 대한 성폭력에 관심을 가진 모임) Association Concerning Sexual Violence Against Women

1997년에 설립된 홍콩의 NGO 단체입니다. 여성의 권리, 성별 평등, 여성에 대한 성폭력에 관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는 홍콩에서 처음이 되는 성폭력 위기 대응 센터 「풍우란」을 조직 내에 설립했습니다. 경찰에의 통보나 법의에 의한 검사에의 동행, 상담, 법률 상담 등을 실시하는 것 외에 피해를 받은 후의 피임, 성 감염증의 검사, 예방 치료등의 지원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이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지원이나 디지털성 폭력의 피해 지원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부터 홍콩에서는 디지털성 폭력 관련 법률 「2021년 형사죄(개정) 조례」(Crimes (Amendment) Ordinance 2021)가 실시되었습니다. 동 법률의 실시에 의해 비동의 하에서의 촬영 국제 제휴 그림자·유포·위협 등의 디지털성 폭력이 형벌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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